시간 도구 모음
발표 시간 재기부터 해외 친구와 약속 잡기까지, 시간을 다루는 여섯 가지
동아리 발표는 한 팀에 7분, 보드게임 모임의 한 턴은 1분, 스터디는 25분 집중하고 5분 쉬기. 시간을 정해 두면 모임이 늘어지지 않는데, 막상 폰 기본 앱은 화면이 작고 알림이 묻히기 일쑤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여럿이 같이 보는 상황에 맞춘 시간 도구를 모았습니다.
「타이머」는 시간이 끝나면 알림음을 내고 브라우저 탭 제목까지 바꿔서 다른 창을 보고 있어도 놓치지 않게 합니다. 「스톱워치」는 랩 기록이 남아 달리기나 릴레이 기록에 쓰이고, 「대형 시계」는 전체화면으로 띄워 회의실 벽시계 대신 씁니다. 「포모도로 타이머」는 집중 네 번마다 긴 휴식으로 넘어가는 순환을 알아서 돌리고, 「세계 시계」는 여러 도시의 현재 시각을 나란히 보여 줘 시차가 있는 친구와 통화 시간을 잡을 때 편합니다. 「디데이 계산기」는 시험일이나 기념일까지 남은 날을 셉니다.
시각 계산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돌아가고 입력한 값은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세계 시계는 시간대 계산을 브라우저에 내장된 국제화 기능(Intl)에 맡기므로 서머타임이 바뀌는 나라도 그 시점의 실제 시각으로 나옵니다. 타이머는 종료 시각을, 스톱워치는 시작 시각을 기준으로 남은 시간과 경과 시간을 계산하기 때문에 페이지를 오래 열어 둬도 밀리지 않습니다.
여섯 도구 모두 로그인 없이 바로 열리고 별도 앱 설치가 없어, 회의실 노트북이나 빌린 태블릿에서도 주소만 치면 됩니다. 타이머와 스톱워치는 화면을 크게 쓰도록 만들었으니 프로젝터에 띄워 두면 뒷자리에서도 남은 시간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