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엘리미네이션 대진표
패자부활전까지 있는 토너먼트
8팀이면 총 14경기(리셋이 일어나면 15경기)입니다. 우승자를 뺀 전원이 두 번씩 져야 끝나기 때문입니다.
한 번 져도 패자조에서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더블 엘리미네이션(패자부활전) 대진표를 자동으로 만듭니다. 승자조에서 진 팀이 패자조 어디로 떨어지는지 표시하고, 방금 진 상대와 곧바로 다시 붙지 않도록 대진을 뒤집어 배치하며, 브래킷 리셋까지 지원하는 무료 패자부활전 대진표 생성기입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란 — 한 번 져도 끝나지 않는다
일반 토너먼트(싱글 엘리미네이션)는 한 번 지면 그대로 짐을 쌉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패자조를 따로 둡니다. 승자조에서 진 팀은 그쪽으로 내려가 다시 올라올 기회가 생깁니다. 두 번 져야 비로소 탈락하기 때문에 이중 탈락 방식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단판의 운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싱글 엘리미네이션에서는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둘이 만나면 그중 하나가 바로 사라집니다. 실력이 순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셈입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에서는 한 번 미끄러져도 패자조를 뚫고 결승까지 갈 수 있어서 최종 순위가 실력에 더 가깝게 나옵니다. e스포츠 대회와 격투 게임 대회가 이 방식을 즐겨 쓰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대신 경기 수가 늘어납니다. 우승자를 뺀 모든 참가자가 두 번씩 져야 대회가 끝나므로 총 경기 수는 n팀일 때 2n-2입니다. 8팀이면 14경기, 16팀이면 30경기입니다. 싱글 엘리미네이션의 n-1경기와 비교하면 대략 두 배입니다. 코트나 경기장을 몇 면 쓸 수 있는지 먼저 계산해 보고 방식을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패자조는 어떻게 짜이나 — 방금 이긴 상대를 다시 만나지 않게
패자조는 승자조와 번갈아 진행됩니다. 승자조 1라운드 패자들이 패자조 1라운드를 만들고 그 승자들이 승자조 2라운드 패자들과 붙어 패자조 2라운드를 이룹니다. 이런 식으로 승자조에서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패자가 패자조로 합류합니다. 그래서 패자조 라운드 수는 승자조의 약 두 배가 됩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승자조 패자를 패자조에 그대로 순서대로 붙이면, 방금 자기를 이긴 팀에게 진 다른 팀과 바로 다시 만나거나 심하면 조금 전 상대와 곧장 재대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회 운영에서는 합류하는 쪽의 순서를 뒤집어 배치합니다. 이 도구도 같은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 주므로 별도로 손볼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의 패자조 각 라운드 위에는 어느 승자조 패자가 합류하는지 적혀 있습니다. 대진표만 보고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 참가자에게 진행 방식을 설명할 때 그대로 보여 주면 됩니다.
브래킷 리셋 — 결승에서 한 경기가 더 생기는 이유
결승은 승자조 1위와 패자조 1위가 붙습니다. 그런데 승자조 1위는 아직 한 번도 지지 않았고 패자조 1위는 이미 한 번 진 상태입니다. 여기서 패자조 1위가 이기면 두 팀 모두 1패가 됩니다. 두 번 져야 탈락한다는 규칙을 지키려면 한 경기를 더 치러야 공평합니다. 이 마지막 한 판을 브래킷 리셋 또는 최종전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승자조 1위가 결승을 이기면 상대는 2패가 되어 그대로 대회가 끝납니다. 그래서 결승은 한 경기로 끝날 수도, 두 경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총 경기 수가 2n-2 또는 2n-1로 갈리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동호회나 사내 대회처럼 시간이 빠듯한 자리에서는 리셋 없이 결승 한 판으로 끝내기도 합니다. 이 도구에서 결승 방식을 단판으로 바꾸면 그렇게 처리됩니다. 어느 쪽으로 할지는 대회 시작 전에 공지해 두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사용법
- 참가 팀이나 선수 이름을 한 줄에 하나씩 입력합니다. 2의 거듭제곱이 아니어도 됩니다. 모자라는 자리는 부전승으로 자동 배치됩니다.
- 결승 방식을 고릅니다. 브래킷 리셋은 패자조 1위가 결승을 이겼을 때 최종전을 한 경기 더 치르는 방식입니다. 단판은 결승 한 경기로 끝냅니다.
- 「대진표 만들기」를 누르면 승자조·패자조·결승이 한 화면에 그려집니다. 패자조 각 라운드 위에는 어느 승자조 패자가 합류하는지 표시됩니다.
- 경기가 끝날 때마다 이긴 팀 이름을 누르세요. 진 팀은 패자조의 제자리로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결과를 바꾸면 그 뒤 경기는 다시 비워집니다. 「PNG 저장」으로 대진표를 이미지로 내려받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뭔가요?
- A. 한 번 져도 곧바로 탈락하지 않고 패자조에서 다시 올라올 기회를 주는 토너먼트 방식입니다. 두 번 져야 탈락하기 때문에 이중 탈락이라고도 합니다. 단판의 운을 줄여 실력이 순위에 더 정확히 반영되기 때문에 e스포츠와 격투 게임 대회에서 많이 씁니다.
- Q. 경기가 몇 번이나 열리나요?
- A. 우승자를 뺀 전원이 두 번씩 져야 끝나므로 n팀이면 2n-2경기입니다. 8팀이면 14경기, 16팀이면 30경기입니다. 패자조 1위가 결승을 이겨 최종전이 추가되면 한 경기가 더 늘어 2n-1이 됩니다.
- Q. 브래킷 리셋이 무엇인가요?
- A. 결승에서 패자조 1위가 이겼을 때 한 경기를 더 치르는 규칙입니다. 승자조 1위는 그 시점까지 무패이므로 결승 한 판만으로 탈락시키면 두 번 져야 탈락한다는 원칙에 어긋납니다. 그래서 두 팀 모두 1패가 된 상태에서 마지막 한 판으로 우승자를 가립니다. 이 도구에서는 결승 방식을 단판으로 바꿔 끌 수도 있습니다.
- Q. 팀 수가 2의 거듭제곱이 아니어도 되나요?
- A. 됩니다. 6팀이나 11팀처럼 어중간한 수를 넣으면 가장 가까운 2의 거듭제곱(8팀, 16팀) 자리에 맞춰 빈 칸을 부전승으로 채웁니다. 부전승은 경기 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부전승으로 올라간 팀은 패자조로 아무도 내려보내지 않습니다.
- Q. 승자조에서 진 팀은 패자조 어디로 가나요?
- A. 승자조 라운드마다 정해진 패자조 라운드로 내려갑니다. 이때 합류 순서를 뒤집어 배치하는데, 그대로 붙이면 방금 붙었던 상대와 곧바로 다시 만나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화면의 패자조 라운드 위에 어느 승자조 패자가 합류하는지 적혀 있으니 참가자에게 설명할 때 그대로 보여 주면 됩니다.
- Q. 결과를 잘못 눌렀을 때 되돌릴 수 있나요?
- A. 네. 같은 경기에서 다른 팀 이름을 누르면 승자가 바뀌고 그 결과에 영향을 받는 뒤쪽 경기는 자동으로 비워집니다. 승자조 결과를 바꾸면 패자조 구성까지 함께 다시 계산됩니다. 처음부터 다시 하려면 「결과 지우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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