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탄소배출량 계산기
전기·가스·수도로 가정 CO2
한전 고지서의 '당월 사용량(kWh)'
도시가스 고지서의 '사용량(㎥)' — 요금이 아니라 부피
수도 고지서의 '사용량(㎥)' — 1㎥ = 1톤
고지서 한 장 기준이면 한 달
1인당 배출량 계산
우리집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2.85t
한 달 평균 237kg · 1인당 연 950kg
- 전기 4,200kWh/년1.75t62%
- 도시가스 480㎥/년1.04t36%
- 수도 180㎥/년60kg2%
상쇄하려면
소나무 432그루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가 1년에 6.6kg을 흡수합니다
가정과 이동은 개인 탄소발자국의 두 축입니다. 연료별 비교나 전기차 전환 효과까지 보려면 자동차 탄소배출량 계산기를 쓰세요.
어떤 계수로 계산했나요?
가스는 집에서 직접 태워 CO2가 나오고, 전기는 집이 아니라 발전소에서 나옵니다. 계산은 둘 다 '쓴 만큼'이라 고지서 숫자에 계수를 곱하면 됩니다.
- 전기 1kWh0.417kg CO₂2023년 확정 전력배출계수 0.4173kgCO2/kWh
- 도시가스 1㎥2.160kg CO₂순발열량 38.5MJ/㎥ × 15.3kgC/GJ
- 수도 1㎥0.332kg CO₂탄소포인트제 관행값 0.332kgCO2/㎥
도시가스는 에너지법 시행규칙 [별표] 에너지열량 환산기준의 순발열량에 IPCC 탄소배출계수를 곱하고 탄소→이산화탄소 분자량비 44/12를 적용했습니다. 전력배출계수는 2023년 확정치이며 매년 갱신됩니다. 수도는 근거의 성격이 다릅니다. 수돗물 자체가 타는 게 아니라 물을 끌어오고 정수해 보내는 데 쓴 전기에서 CO₂가 나오므로 발열량에서 유도할 수 없습니다. 정수장 설비와 취수원까지의 거리에 따라 실제 값도 갈립니다. 그래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포인트제가 감축량을 산정할 때 쓰는 0.332kgCO₂/㎥를 그대로 썼습니다.
전기·도시가스·수도 고지서의 사용량을 넣으면 우리집이 1년에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계산합니다. 항목별 비중과 소나무 그루 환산, 자동차 배출량까지 합산한 총량을 보여 주는 무료 가정 탄소배출량 계산기입니다.
사용법
- 전기 고지서에서 '당월 사용량(kWh)'을 찾아 넣습니다. 요금이 아니라 사용량입니다.
- 도시가스 고지서에서 '사용량(㎥)'을 넣습니다. 이쪽도 요금이 아니라 부피입니다.
- 수도 고지서에서 '사용량(㎥)'을 넣습니다. 1㎥는 1톤입니다.
- 고지서 한 장을 그대로 넣었다면 기간을 '한 달'로, 1년치를 합산해 넣었다면 '1년'으로 둡니다.
- 가구원 수를 넣으면 1인당 배출량이 나옵니다. 1인 가구와 4인 가구를 같은 잣대로 비교할 때 씁니다.
- 자동차가 있다면 아래 체크박스를 켜서 이동 배출량까지 더한 총량을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전기는 집에서 태우는 게 아닌데 왜 탄소가 나오나요?
- A. 발전소에서 나옵니다. 집에서 쓰는 1kWh를 만들려고 어딘가의 발전소가 석탄이나 가스를 태웠습니다. 그때 나온 CO2가 전기 사용량에 따라붙습니다. 이런 걸 간접 배출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도시가스는 집 보일러에서 직접 태우니 직접 배출입니다. 계산은 둘 다 '쓴 만큼'이라 고지서 숫자에 계수를 곱하면 됩니다.
- Q. 배출계수는 어디서 가져온 값인가요?
- A. 도시가스는 에너지법 시행규칙 [별표] 에너지열량 환산기준의 순발열량 38.5MJ/㎥에 IPCC 천연가스 탄소배출계수 15.3kgC/GJ를 곱합니다. 여기에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는 분자량비 44/12를 적용하면 1㎥당 약 2.16kg이 나옵니다. 전기는 2023년 확정 전력배출계수 0.4173kgCO2/kWh를 씁니다. 수도는 발열량에서 유도할 수 없어 탄소포인트제가 쓰는 1㎥당 0.332kg을 그대로 썼습니다. 결과 화면의 '어떤 계수로 계산했나요?'를 펼치면 계산식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 Q. 수돗물은 타는 것도 아닌데 왜 탄소가 나오나요?
- A. 물 자체가 아니라 물을 옮기는 데 쓴 전기에서 나옵니다. 강이나 댐에서 물을 끌어올리고, 정수장에서 거르고, 각 집까지 밀어 보내는 모든 과정이 펌프와 설비로 돌아갑니다. 그 전기를 만들 때 발전소가 CO2를 냅니다. 그래서 수도는 전기·도시가스와 달리 발열량에서 유도할 수 없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포인트제가 감축량을 산정할 때 쓰는 1㎥당 0.332kg을 그대로 썼습니다.
- Q. 수도 배출량이 생각보다 작은데 맞나요?
- A. 맞습니다. 3인 가구가 한 달에 15㎥를 쓴다면 연간 약 60kg으로, 전체 가정 배출의 2% 안팎입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탄소는 대부분 전기와 난방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을 아끼는 일이 의미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탄소만 놓고 보면 같은 노력으로 전기나 난방을 줄이는 쪽이 훨씬 크게 줄어듭니다. 수돗물 1㎥당 배출량은 정수장 설비와 취수원까지의 거리에 따라 지역별로 갈린다는 점도 함께 봐 주세요.
- Q. 겨울에만 가스가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넣어야 하나요?
- A. 1년치를 합산해 넣고 기간을 '1년'으로 두는 편이 정확합니다. 난방은 계절을 심하게 타서 1월 고지서 한 장으로 12를 곱하면 실제보다 훨씬 많게 나오고 8월 고지서로 곱하면 반대로 적게 나옵니다. 1년치 합산이 어렵다면 난방을 쓰는 달과 안 쓰는 달을 각각 계산해 보고 그 사이 어딘가로 보시면 됩니다.
- Q.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얼마나 줄어드나요?
- A. 1kWh를 아낄 때마다 약 0.42kg의 CO2가 줄어듭니다. 한 달에 50kWh를 줄이면 연간 약 250kg, 소나무 38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입니다. 다만 전력배출계수는 발전 구성에 따라 매년 바뀝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늘면 같은 양을 써도 배출량이 자동으로 줄어듭니다.
- Q. 자동차까지 더한 게 제 탄소발자국 전부인가요?
- A. 아닙니다. 가정 에너지와 이동은 개인 탄소발자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음식, 옷, 전자제품처럼 사는 물건을 만들고 옮기는 과정에서도 배출이 생깁니다. 이쪽은 소비 내역을 모르면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 계산기의 숫자는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 Q. 우리집이 많이 쓰는 편인가요?
- A. 가구원 수와 주거 형태에 따라 달라 하나의 기준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평균과 비교하는 대신 1인당 배출량을 보여 줍니다. 4인 가구가 1인 가구보다 총량이 많은 건 당연하므로 비교하려면 1인당으로 봐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작년 우리집과 비교하는 편이 더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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